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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마지막 공모주는 디에스단석 한 곳이 남았고 청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디에스단석의 공모가와 상장일, 수요예측 등의 상세 정보는 아래의 글에서 참조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의하셔야 할 점은, 12월이 IPO의 마감 시기라는 것입니다. 12월 3주 차부터는 공모주 청약이 없기 때문에, 매년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 시기까지 꼭 공모주 청약을 완료하셔서 올해를 원활하게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12월 공모주 청약 DS단석
디에스단석은 친환경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으로, 자원 순환에 특화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영역은 바이오 에너지, 플라스틱, 배터리의 3가지로, 이들을 통해 신재생 연료의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적인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장 예정일은 12월 22일로, 공모가는 100,00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청약은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배정 공고와 납입, 그리고 환불은 12월 19일에 이루어집니다.
기관 수요예측 결과 총 1,843개 기관이 참여하여 경쟁률이 341.84 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번 공모에서 유통될 물량은 전체의 24%입니다.
주간사는 KB증권과 NH투자증권이고 배정될 주식 수는 각각 KB증권 793,000주, NH증권 427,000주입니다.
12월 공모주 청약 LS머티리얼즈
해당 기업의 상장일은 12월 12일이며, 공모가는 6,0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이번에 공모되는 주식의 총수량은 14,625,000주입니다. 청약 일정은 12월 1일부터 4일까지였고, 주간사로는 키움증권, KB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참여했습니다.
기관 수요예측에는 총 2,025개 기관이 참여하여 39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수수료는 키움, NH, 하이투자증권에서는 면제되며, KB증권은 1,500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000원이 부과됩니다.
LS머티리얼즈는 LS전선의 계열사로서, 전자 축전기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이들은 특히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 팩토리, 그리고 전기차 등의 분야에서 활용되는 울트라커패시터의 제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12월 공모주 청약 블루엠텍
해당 기업의 상장일은 12월 13일이며, 공모가는 19,00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번에 공모되는 주식의 총 수량은 1,400,000주입니다. 청약 일정은 12월 4일부터 5일까지로, 주간사로는 하나증권과 키움증권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기관 수요예측에는 총 1,749개 기관이 참여하여 582.2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수수료는 키움증권에서는 무료이며, 하나증권에서는 2,000원이 부과됩니다. 배정 공고와 납입, 그리고 환불은 12월 7일에 이루어집니다.
해당 기업은 제약사와 병원 간의 약품 거래를 e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연결해주는 업체입니다. 그들은 IT 기술을 의약품 유통에 통합시키는 방식으로, 병원을 위한 '블루팜코리아'와 약국을 대상으로 하는 '쿨팜'이라는 두 개의 유통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인공지능 기반의 종합 e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23년 12월 공모주 상장기업
12월 1일 (금) 상장 : 에이텀
12월 5일 (화) 상장 : 와이바이오로직스
12월 6일 (수) 상장 : 케이엔에스
12월 12 (화) 상장 : LS머티리얼즈
12월 13일 (수) 상장 : 블루엠텍
12월 22일 (금) 상장 : 디에스단석
공모주 청약할 때 주의할 점
시장에서 공모주에 대한 기대가 높아도, 신중한 판단을 통해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해당 회사의 영업 실적과 성장 전망을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더불어, 기관이 제공하는 수요 예측 결과도 철저히 검토해야 합니다.
수요 예측은 기관 투자자들이 공모주의 적정 가격을 제안하는 과정이며, 이는 공모가 설정의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따라서 수요 예측 결과를 통해 다음 항목들에 대해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경쟁률
공모주를 얻기 위해 참여한 기관투자자의 숫자는 해당 공모주의 수요를 반영합니다. 높은 경쟁률은 투자자들이 해당 공모주를 많이 원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이는 공모주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그렇기에, 최근 상장된 공모주들의 경쟁률과 비교하여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무보유
확약비율 이는 일정 기간 동안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약속한 기관투자자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이 비율이 높다는 것은, 많은 투자자들이 해당 주식을 장기적으로 보유하겠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청가격 분포
이는 공모가가 적절하게 설정되었는지를 확인하는 지표입니다. 결정된 공모가에 따라 이를 분석하면, - 대부분의 신청 가격이 공모가보다 낮게 분포하고 있다면, 공모가가 과도하게 높게 설정되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 반면에 대부분의 신청 가격이 공모가보다 높게 분포하고 있다면, 공모가가 낮게 설정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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